[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롱주 게이밍이 kt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다시 한 번 ‘쭈스’ 장준수를 선발 서포터로 기용한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 대 kt 롤스터의 경기가 벌어진다.
롱주 게이밍은 이날 kt와의 롤챔스 경기에 서포터로 ‘쭈스’ 장준수를 다시 출전시킨다. ‘쭈스’ 장준수는 지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치르며 1세트 트런들로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세트에서는 노틸러스로 1킬 3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롱주 최승민 코치는 ‘쭈스’ 장준수에 대해 “8개월 된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플레이를 보인다”며 이날 선발 기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롱주 게이밍은 kt와의 롤챔스 경기에 ‘플레임’ 이호종과 ‘크래쉬’ 이동우, ‘프로즌’ 김태일과 원거리 딜러 ‘캡틴잭’ 강형우를 선발로 기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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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