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 오디션을 본 것을 자축했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안재홍은 "'응답하라 1994'를 너무 재밌게 봤다. 오디션 때 긴장해서 망쳤지만, 집에 와서 '응답하라' 오디션을 본 것을 자축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응답하라 1988' 오디션 화면에서 안재홍은 제작진과 함께 웃음을 지으면서도 긴장된 모습이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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