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안재홍이 고경표가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캠핑하며 야생 동물을 관찰했다.
이날 안재홍은 아프리카 자연과 만난 후 "마음이 경건해 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을 관리하고 있는 고경표에 대해 "캐셔고에서 고대표가 됐다. 이렇게 절제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꽃청춘 멤버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손수 준비하기 시작했고, 제작진에게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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