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안재홍 "라미란 위해 치타 사진 찍을 것"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을 위해 치타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에토샤 국립공원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보검은 차안에서 "한국에 가서도 이렇게 놀고 싶다"며 형들과의 여행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재홍은 "우리 (라)미란 여사님을 위해 꼭 치타를 찍어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들은 에토샤 국립공원에 도착해 대자연과 만났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