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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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죽음 알아내려 '탈출 감행'

기사입력 2016.03.11 21: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누명을 벗기 위해 탈출을 감행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가 이재한(조진웅)의 죽음을 막고, 박해영(이제훈)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다.

차수현은 안치수(정해균) 계장을 살애한 범인으로 김성범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는 "김성범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은 김범주(장현성)이다. 경찰에 잡히기 전에 어떤 식으로든 제가 하려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범주 국장은 차수현의 예상대로 자신의 수사력을 동원해 김성범을 찾고 있었다. 이에 김성범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차수현은 박해영에게 "김범수보다 우리가 더 빨리 김성범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영은 김성범의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했다.

박해영은 영장 실질 심사를 하기 위해 경찰관과 함께 법원으로 향하는 차에 올랐다. 그는 앞서 김성범이 증거를 전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박해영은 경찰차 안에서 수갑을 풀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그널'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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