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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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조타, 나보다 더 잘한다" 감탄

기사입력 2016.03.10 16: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매드타운 조타가 김병만의 수제자로 낙점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조타가 김병만의 후계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조타에게 자신의 나무타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코코넛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는 '조타잔'에게 깜짝 후계자 수업을 선보인 것. 

이에 조타는 높은 코코넛 나무에도 성큼 올라가 열매를 따냈다. 김병만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친다.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또 조타는 망치질을 하던 중 상의를 탈의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서강준은 복근을 가리키며 "정말 예쁜 옷이다. 나도 그 옷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통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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