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상, 무심한 듯 세련된 엘레강스 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상이 패션 브랜드 르누벨(Lenouvelle)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10일 르누벨 관계자는 “이혜상의 우아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프랑스 감성이 담긴 클래식함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르누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돋보이게 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이혜상은 2016 S/S 컬렉션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절제된 여성 라인이 돋보이는 수트로 무심한 듯 세련된 엘레강스 무드를, 모노톤의 트렌치코트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르누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