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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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심현섭 "김숙, 아직도 나를 좋아해" 주장

기사입력 2016.03.10 15:52 / 기사수정 2016.03.10 15: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심현섭이 김숙과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가 비운의 개그맨들과 함께 '트루 개그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날 김구라는 개그 경력 30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잘 풀리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 개그맨 김수용, 김경민, 심현섭을 초대해 과거사 폭로전을 펼쳤다.

심현섭은 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숙을 언급했다.

심현섭은 예전에 김숙과 썸 관계였다고 밝혔다. 과거에 김숙이 자신을 좋아했으며 지금도 좋아하고 있을 것이라며 주장했다.

또한 현재 김숙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윤정수에게 질투심을 보이며 윤정수의 자리는 사실 본인의 자리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한 주 쉬겠다"며 방송 도중 갑자기 시청자들에게 사죄 방송을 했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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