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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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완료' 서언·서준, 즐거운 유치원가는 길

기사입력 2016.03.09 15:0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유치원생이 됐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틀 기다리며 즐거운 둥이. 벌써 적응 다 된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언, 서준이가 환하게 웃고 있다. 쌍둥이는 파란 점퍼와 회색 바지, 운동화로 트윈룩을 완성했다. 목도리는 각기 다른 색을 착용해 개성을 강조했다. 서언이는 아침이라 눈이 부어있지만 유치원 등원에 신난 듯 상기된 얼굴이다. 서준이 역시 고사리같은 손을 모으고 해맑게 미소 지었다.

2013년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두 어린이는 당시 돌도 되지 않은 갓난 아기였지만 어느새 유치원에 등원할 나이가 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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