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해이가 원조 '엄친딸'의 위용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해이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해이에 대해 유재석은 "엄친딸이 아닌 '엄청딸'"이라며 그의 남다른 스펙을 설명했다.
해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 불문학을 전공한 재원인 것. 게다가 4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무용, 피아노, 바이올린을 섭렵했다. 현재는 영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또 남편 조규찬, 동생 소이 등 남다른 집안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특히 해이와 조규찬은 함께 미국으로 떠나 유학을 하는 등 '공부벌레' 부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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