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이 3차 투표부터 선택권이 대폭 줄어든다.
‘프로듀스101’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3차 투표부터 투표할 수 있는 인원이 기존 11명에서 5명으로 줄어든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3차 투표부터 시스템이 바뀌어 기존 11명에서 7명에게만 투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와 달리, 3차 투표는 5명에게만 투표할 수 있게 된 것.
달라진 3차 투표시스템은 오는 11일 방송 후 재개되는 투표부터 실시된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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