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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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택시 운전사' 출연 물망…소속사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3.08 11:44 / 기사수정 2016.03.08 1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 운전사'(감독 장훈)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 씨가 '택시 운전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택시 운전사'는 '의형제'(2010)와 '고지전'(2011)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간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통해 높은 인기를 모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종영 후에도 최근 개봉했던 영화 '로봇, 소리'와 '섬, 사라진 사람들'을 통해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며 꾸준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해왔다. 오는 3월 24일 '글로리데이'와 5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운전사'는 캐스팅 작업 후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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