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홍윤화, 줄넘기 재능 발견 "마치 열애설 같아" 이특 감탄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홍윤화가 '스타킹'에서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

홍윤화는 오는 8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서 음악에 따라 줄을 넘는 리듬 줄넘기에 도전한다. 앞서 녹화에서 홍윤화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민첩한 운동 신경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새롬은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도 믿기지 않는다"며 한껏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고, MC 이특은 "마치 열애설처럼 걸릴 듯 안 걸릴 듯 안 걸린다"라고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강호동, 이특과 패널 붐, 창민, 솔빈(라붐), 캡, 리키(틴탑)는 단체 줄넘기에 도전한다. 도전에 앞서 작전 회의에 나선 이들은 '무아지경' 단체 줄넘기를 선보였다. 오는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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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