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 첫번째 생존지가 난파선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성종이 뉴질랜드 통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4기 병만족이 '젊음'이라는 생존 주제로 난파선에서 생존해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통가 유일의 예인선이었던 '히토푸아'는 1982년 쓰나미로 바다 한복판에 좌초됐다.
병만족은 견인 장비가 없어 34년째 방치된 이 난파선 '히토푸아'에서 56시간을 생존하라는 미션을 전달받았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