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광희와 추성훈 가족이 만났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광희는 사진과 함께 "이제 한글도 잘 쓰고 삼촌이랑도 재밌게 해주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의 딸인 추사랑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사랑이는 또박또박한 글씨로 자신의 이름과 함께 광희의 이름을 쓰고 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013년 11월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마지막 방송은 3월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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