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4 13:01 / 기사수정 2016.03.04 13:01
두 사람은 직접 시장에 들러 도구와 요리 재료, 포장 재료까지 직접 구입하며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곽시양은 “김소연 씨 진짜 예쁘시네요”라는 가게 주인의 칭찬에 “제 와이프에요”라고 자랑, 김소연을 더욱 뿌듯하게 만들었다.
‘시소 커플’ 김소연-곽시양은 컵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면서도 연신 다정한 모습이었다. 시작 전, 앞치마를 힘차게 털며 남자다움을 과시한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밀착해 허리춤에 앞치마를 둘러줬다. 이후 매무새를 다듬는 과정에서 백허그 포즈가 나오는 등 ‘로맨틱 스킨십 신공’이 터져 나오며 묘한 기운이 형성되기도 했다.
‘알콩달콩’한 과정과는 다르게 두 사람의 베이킹은 순탄치 않았다. 앞치마 하나로 심쿵남이 된 곽시양의 달달한 모습과 두 사람의 베이킹 결과는 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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