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범수의 아들 다을의 초 깜찍한 애교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 편이 방송된다. 다을은 최근 녹화에서 엄마한테 과자를 얻어내기 위해 초 강력 필살기인 애교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엄마를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간절하게 과자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다을은 촉촉이 젖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오직 과자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팬심을 저격한다.
다을은 애교로 완벽히 무장한 채 엄마 사로잡기에 나섰다. 앙증맞은 두 손을 꽃받침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다을이 꽃으로 변신한 후 이어 해맑은 미소와 함께 고사리 같은 두 손을 엄마를 향해 활짝 펴서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다을은 두 손을 위아래로 격렬히 흔들며 과자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다을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애교 퍼레이드로 엄마의 철벽 수비를 뚫고 과자를 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회는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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