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손태영이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옆집의 CEO들' 녹화에서 손태영은 무용학원을 찾았다. 손태영은 상명대 무용과 출신으로 약 10년 만에 무용학원을 찾느 것.
무용복으로 갈아입은 손태영은 두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보였다. 스트레칭을 하는 손태영은 모습은 드라마 촬영을 방불케 했다.
스트레칭을 끝낸 손태영은 미모의 여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무용 연습을 했다. 오랜만에 시작한 손태영은 처음에는 주춤했지만 계속되는 연습에 조금씩 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역 못지않은 아우라를 과시했다.
'옆집의 CEO들'은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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