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블랙스완이 10년 만에 씨야가 부른 '구두' 시리즈에 정점을 찍었다.
4일 블랙스완 소속사 측은 "2006년 2월 씨야의 데뷔앨범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구두'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구두'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앨범에는 신곡 '마지막 구두'를 비롯 메인보컬 수민이 선배가수 씨야가 불러 사랑을 받았던 '구두'를 10년 만에 재해석한 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블랙스완은 파파야와 함께한 '눈물이 펑펑'을 시작으로 리메이크 곡 '구두', 신곡 '마지막 구두' 등을 공개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구두'는 4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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