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을 진행했던 갓세븐 주니어와 뱀뱀이 하차한다.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월 1주 1위 후보로 태민과 마마무가 선정됐다. 태민은 전날 '쇼챔피언'에서 정상에 이어 2연속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진행자 이정신은 주니어와 뱀뱀이 진행자에서 하차하는 사실을 알렸다.
주니어는 "1년 동안 '엠카운트다운' 진행을 맡으면서 많이 배웠다. 팬들과 시청자분들이 계속 사랑해줬으면 한다. 갓세븐이 곧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뱀뱀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 오늘 키 형이 없는데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여자친구 태민 마마무 위너 B.A.P 레인보우 정준영 AOA크림 레이디스코드 씨엘씨 임정희 뉴이스트 크나큰 우주소녀 포텐 임팩트 빅브레인 장희영 아스트로 킥스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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