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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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자인마켓' 솔비 "내 작품, 누군가 쓴다니 뿌듯해" 울컥

기사입력 2016.03.03 15:2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솔비가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 출연한 녹화 도중 울컥한 사연이 공개됐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개인전, 전시회 등을 통해 숨겨온 그림 실력을 뽐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화가 솔비로서 이번에는 '슈퍼디자인마켓'을 통해 산업 디자이너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펼쳤다.
 
솔비의 노래, 춤, 그림이 결합된 아트 퍼포먼스로 만들어진 작품에 국내 최고 산업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더해졌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탄생했다.
 
자신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이템을 본 솔비는 잠시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며 “누군가 내 작품으로 만든 소품을 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디자인 마켓'은 4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오후 10시 20분 KBS W, 7일 오후 1시 KBS N SPORT채널에서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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