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05 07:31 / 기사수정 2007.08.05 07:31
[풋볼코리아닷컴 = 김현덕] 데닐손, "동석 이미 늦었어!"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 바람의 여신 K-리그 올스타전'에서 데닐손(대전)이 상대 남부팀 골키퍼인 박동석(광주)와의 1:1 찬스에서 박동석을 속여 제친 뒤 슈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데닐손은 이날 올스타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부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해 올스타전 MVP로 선정되었다.
김현덕(multiducky@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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