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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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막내 이유식 맛보더니 "내가 다 먹을거야"

기사입력 2016.03.03 09: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마베' 태린-태오 남매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했다.

오는 5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린-태오 남매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다.

'태남매'는 막내 동생의 이유식을 만들기에 나서 앞치마를 하고 귀여운 꼬마 셰프로 변신했다. 비장한 눈빛으로 재료를 고르던 태오는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감자를 들고 "이거 먹어도 돼요?"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유식을 완성한 태남매는 시식을 했다. 하지만 '한 입' 맛을 보자마자 태린, 태오가 별안간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또 두번째 한입을 먹더니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언니, 오빠가 만든 이유식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뒤집기'를 시도하는 5개월 태라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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