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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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걸크러쉬 우리가 먼저, 센언니 끝판왕"

기사입력 2016.03.02 21: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팀의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브아걸 멤버들은 2006년부터 시작된 팀 스토리를 한 눈에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러브'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밝힌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로 7, 8, 9월을 휩쓸었고 겨울에 '싸인' 활동을 통해 멤버들의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브아걸은 2011년 '식스 센스'를 언급하며 "걸크러쉬, 우리가 먼저 했다. 센 언니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이보다 더 셀 수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해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싸인' '식스센스' 등 숱한 히트곡으로 최정상급 걸그룹에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에는 멤버 모두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신보 '신세계'를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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