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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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염기훈 '나도 뛰고 싶어요'

기사입력 2007.08.05 07:15 / 기사수정 2007.08.05 07:15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김현덕] "그라운드는 코 앞인데..."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 바람의 여신 K-리그 올스타전'에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올스타 중에서 부득이 그라운드에서 나서지 못한 선수가 있다.

바로 K-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전북 현대에서 울산 현대로 이적 된 염기훈이다. 염기훈은 부상으로 이날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서 서지 못했다.

김현덕(multiducky@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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