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슈와 임효성 부부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어린이집 등원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는 라희와 라율이 어린이집 등원을 앞ㄷ고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라희와 라율은 어린이집 선배인 오빠 유의 도움을 받아 가방에 준비물을 챙긴다. 라율이는 먹라율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제일 먼저 고구마를 챙겼고, 사춘기소녀 라희는 아주 큰 크기의 머리핀을 챙겼다.
그 중 돋보였던 물건은 라희와 라율이 모두가 소중하게 챙긴 '매니큐어'였다. 어린이집에 가져가려 했냐는 엄마 슈의 물음에 당당히 고개를 끄덕거려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