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5
사회

법무법인 도담, 中로펌 2개사와 MOU체결

기사입력 2016.02.29 10: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법무법인 도담은 지난 14일 세계 최대 로펌인 법무법인 다청-덴튼스의 상하이 사무소와 한-중 법률 서비스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곧바로 법무법인 도담은 지난 22일 중국의 지적재산권 전문 로펌 법무법인 비샤이닝과도 한-중 지식재산권 거래 및 법적 보호 서비스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법무법인 도담은 중국 로펌들과 한-중 양국 법률 체계에 관한 정보 교류, 한-중 양국 기업의 중국 또는 한국 현지 투자 자문 및 지사 설립과 운영 자문, 한-중 양국 기업의 중국 또는 한국 특허와 상표권 등록을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 한-중 지적재산권 이전 협상 및 자문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다청-덴튼스는 중국에만 4천명 이상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중국 최대, 세계 최대 로펌으로 전세계, 전중국에 걸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법인 비샤이닝은 변호사, 특허공정사, 상표대리인 등 지적재산권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다양한 언어로 지식재산권과 글로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로펌이다.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도담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미국의 로펌과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국제소송, 국제투자자문, 해외투자, 회사설립, 국제이혼, 국제상속, 국적·출입국 관련 법률 업무를 포함한 글로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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