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전현무가 출연자들에게 1주년 기념 소감을 물었다.
이날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시대)'는 1주년을 기념해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문제적 남자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턱시도를 멋지게 입고 등장한 출연자들에게 전현무는 "1년이나 할 줄 알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3, 4개월 정도 갈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한 달 봤다. 안타까움 속에 종영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하석진은 "모든 것은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연초라고 또 관리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뇌섹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tvN '뇌섹시대'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