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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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생방, '열파참'에 서유리 또다시 '분노'

기사입력 2016.02.28 21:07 / 기사수정 2016.02.28 21:07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데프콘이 서유리의 '랩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김구라는 '트루 개그 스토리'를 데프콘은 '인류보완계획'을 진행했다. 가희와 배윤정은 '픽 업 더 댄스'를 진행, 모르모트 PD에게 '프로듀스 101'의 '픽미' 춤을 가르쳤다. 빽가는 '추억을 그대 품안에'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서유리씨가 재능이 많다"라며 "어느 날 서유리 씨가 '집에서 랩 가사를 쓰는데 잘 안된다'라고 묻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데프콘은 "지금 하시는 거 봐서는 잘하시는 데"라고 말했고 비트박스를 선보인 뒤 '열파참'을 외쳐 서유리를 약올렸다. 채팅창이 웃음으로 뒤덮이자 서유리는 "웃지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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