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개그맨 김경민이 개그맨이 되는 팁을 공개했다.
이날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김구라는 '트루 개그 스토리'를 데프콘은 '인류보완계획'을 진행했다. 가희와 배윤정은 '픽 업 더 댄스'를 진행, 모르모트 PD에게 '프로듀스 101'의 '픽미' 춤을 가르쳤다. 빽가는 '추억을 그대 품안에'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의 방송에 참여한 개그맨 김경민은 '개그맨이 되는 법'을 공개했다.
김경민은 "일단 성대모사 이런 거 필요없다"라며 "욕을 잘해야 한다. 뒷담화하고 헐뜯기 잘해야 김구라처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병이 있으면 좋다. 난 고지혈증, 당뇨가 있다"라며 "1년동안 방송없다가 가끔 건강 프로그램에서 불러준다. 이 부분이 좋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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