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9:1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정준영의 자상한 면모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여행을 마치고 소감을 말하면서 1박 2일 동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정준영에 대해서 얘기했다.
박나래는 정준영에 대해 카메라가 돌 때는 시크하고 무심한 척하지만 막상 카메라가 안 돌 때는 그 반대로 자상하다고 했다.
박나래는 전날 야외취침을 할 때도 정준영이 친절하게 침낭 사용법을 알려주며 직접 잠자리를 챙겨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당시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줄 알고 박나래의 침낭을 세심하게 챙겨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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