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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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소다남매, 엄마위해 화백으로 변신 '훈훈'

기사입력 2016.02.28 17:0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소다남매', 소을이와 다을이가 엄마를 위해 화백으로 변신했다.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다남매' 소을와 다을이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한 이범수의 모습과 엄마를 위해 선물을 사러 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를 위해 다을이가 화백으로 빙의, 엄마의 모습을 그려주기 시작했다. 화실에서 붓을 잡은 다을이의 그림을 보고 "이게 엄마야?"라고 묻자 다을이는 묵묵부답으로 임했다.

이어 소을이 역시 엄마의 모습을 그렸지만, 이범수는 "다시 그려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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