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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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 강력하게 돌아온 령크러쉬

기사입력 2016.02.28 09: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로 돌아온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될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김성령 분)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릴 공감 수사 활듣이다. 김성령을 비롯해 김민종(박종호 역), 김범(이로준 역), 임슬옹(오승일 역), 손담비(신여옥 역), 이준혁(배대훈 역), 김희찬(강상철 역) 등 개성만점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1대 '미세스 캅' 김희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2대 '미세스 캅' 김성령은 화려한 미모와는 대비되는 허당스러운 성격, 그러나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윤정으로 '령크러쉬'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창조할 예정이다. '령크러쉬'란 김성령과 걸크러쉬를 합친 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인 김성령은 멋지고 쿨한 여형사 고윤정 역을 통해 매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의 무게 중심을 잡아줄 현장형 수사과장 김민종, 섹시한 승부사 이로준 역으로 악역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김범, 각각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 등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미세스 캅2'는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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