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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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막내 박보검, 드디어 합류…대장정 시작

기사입력 2016.02.26 10:41 / 기사수정 2016.02.26 10:4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드디어 막내 박보검이 합류했다.

2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처음으로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안재홍은 열악한 조리 도구로도 완벽한 요리를 완성해 ‘집밖 봉선생’의 진면목을 드러낼 계획. 이 밖에도 사막에 떠오른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다가 치명적이지만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돌발상황이 찾아올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들에 감탄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2.7%,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꽃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는 2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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