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김조한이 자신의 닮은꼴 '레이먼킴'에 대한 일화를 털어봤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조한과 AOA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정철우와 김태균은 오랜만에 만난 김조한에게 "어색하지 않다. 계속 봐왔던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유인 즉슨, 닮은꼴로 불리는 셰프 '레이먼킴'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
이에 김조한은 "한달 전에 홍콩을 다녀왔다. 거기서 어떤 분이 아는 척을 하더라. '셰프분 맞죠?'라고 묻더라"라며 "옆에 있던 지인이 너무 웃더라. 그냥 맞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8일 정규 6집 'Once in a lifetim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은 잊은듯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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