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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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성대결절, 노래하고 싶다는 의지로 이겨내"

기사입력 2016.02.25 13:3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뉴이스트 메인보컬 백호가 성대결절 아픔을 딛고 노래에 대한 의지로 성대결절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가 '여왕의 기사'로 컴백을 한 가운데, 지난 2014년 메인보컬 백호가 성대결절 수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백호는 5개국 유럽투어를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으며, 절대 안정이 필요해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 
 
당시 뉴이스트 소속사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해 공연을 이어갔는데, 통원치료를 하며 상태를 지켜보던 중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 후 치료와 회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이후 현재 백호는 성대결절을 딛고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며 완벽하게 재활에 성공,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돌아와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백호는 병원 치료와 함께 노래를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여왕의 기사’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
 
한편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Q is’로 컴백,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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