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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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펀치,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 음원차트 1위 등극

기사입력 2016.02.25 08: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 첸과 가수 펀치가 OST에서 만났다.

첸과 펀치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을 공개했다.

'에브리타임'은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7개 1위에 등극하며 주요 음원사이트마다 상위권을 점령했다.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브리타임'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시원한 비트 사운드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로맨틱한 곡으로 탄생됐다.

특히 첸과 펀치의 환상적인 케미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며, 알콩달콩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에브리타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일명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연애장면과 어우러지며 설렘을 높일 것이다.

신예 펀치는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여성 솔로 가수 유망주로 지난 1월 가수 윤미래와 함께한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펀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을 입증했다.

'태양의 후예' OST는 '쓰리데이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으로 최고의 음악을 선사했던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태양의 후예' OST는 매주 목요일 자정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뮤직앤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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