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낸시랭이 박명수와 라디오에서 만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5일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는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불러 직업에 관한 A부터 Z까지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월 수입처럼 민감한 부분까지 속 시원히 풀어내는 재미가 있다.
24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J 박명수와 낸시랭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라디오쇼'는 "내일의 직업인 팝아티스트 낸시랭. 큐티 섹시 키티 낸시"라는 글로 낸시랭을 설명했다.
낸시랭은 25일 방송에 출연, 그가 보여준 독특한 예술 활동과 '팝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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