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첫 PVP 대회 ‘슈퍼 챌린지 베타’ 결선을 28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먼저, ‘일반대전’ 결선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는 3세트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 상금 300만 원, 준우승자에게 상금 200만 원, 3위와 4위 유저에게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캐릭터대전’ 결선에서는 캐릭터별로 2명씩(총 16명) 선발된 유저들이 단일 세트 3판 2선승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각 캐릭터별 1위 유저에게 ‘넥슨캐시’ 50만 원을, 2위 유저에게 ‘넥슨캐시’ 30만 원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김환진 ‘J’ 성우, 박선영 ‘서유리’ 성우, 우정신 ‘이슬비’ 성우, 이경태 ‘이세하’ 성우 등 ‘클로저스’ 캐릭터 더빙을 진행한 인기 성우들을 초청해 상황극과 질의응답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 선발된 관람객 전원(300명)에게 ‘클로저스 달력’, ‘클로저스 교통카드’, ‘늑대개팀 캐릭터 노트’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노벨티 키트’와 ‘게임 아이템 쿠폰’ 등 ‘클로저스’ 기념품을 선물한다.
‘클로저스’의 첫 PVP 대회 ‘슈퍼 챌린지 베타’ 결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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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