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천희가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이천희가 잡지 '여성중앙'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이자 가구 디자이너이기도 한 이천희의 예술가적 취향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그가 직접 만든 리빙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가구들도 등장해 볼거리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자유로운 예술가의 면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로 배주얼부터 수트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원목 가구와 더불어 자신의 손때 묻은 가구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이천희는 배경과 하나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무언가를 새롭게 창작하는 일이 즐겁다. 연기도 디자인도 나 자신에게 에너지를 더해주는 요소"라며 아티스트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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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