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임시완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가제) 출연을 고사했다.
24일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시완이 검토 끝에 '안투라지'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며 "좋은 작품이지만 상황상 문제로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영화 '원라인'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시완이 출연 제안을 받았던 '안투라지'는 지난 2004년 7월 미국 HBC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로 할리우드 스타를 주인공으로 연예계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해 CJ E&M이 판권을 구매했으며 임시완을 비롯해 서강준, 조진웅, 이광수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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