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에서 도도한 변호사 도해강과 미혼모 독고용기의 1인 2역을 맡아 연기력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주.
그런 그녀가 현실을 무시한 아찔한 미모를 화보 현장에서 발산했다. 설연휴 동안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김현주의 '조심성 없는 미모'를 [XP★SHOT]에서 포착해 봤다.
★일단 사진부터 보고 갑시다. 매혹적 미모의 김현주.
★레드립의 여신으로 변신.
★각선미 마저 완벽한 그녀! 김현주.
요즘 아주 바쁜 분입니다. 드라마에서도 1인 2역에 현실에서도 밀려오는 광고에 화보 촬영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이 화보 또한 설연휴 기간에 촬영이 하루 쉬는 틈을 타 진행됐습니다. 졸지에 현장을 찾은 기자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연신 전해야 했습니다.
★설연휴지만 안녕하세요~
★설연휴요? 내일 부터 다시 촬영을 해야 해요.
★셀프 메이크업 수정은 기본~
★봄이 오려나봐요~
★레드의 여신 김현주.
★콘셉트 숙지는 기본, 진지한 모습의 김현주.
이날 김현주는 고생하는 스테프를 위해 직접 떡을 준비해 오기도 했습니다. 설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일도 촬영해요"라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이날 입을 의상을 고르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의욕까지 보였습니다.
★완벽한 몰입.
★최진언도 반할 미모.
★팜프파탈의 김현주, 세상 부럽지 않은 미모.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현장,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기본.
잠시도 쉬지 않고 촬영에 임한 김현주 덕분에 이날 촬영도 완료.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와 의사소통을 하는 김현주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민 기자, 촬영협조 = 에스까다, 노블레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