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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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내 "아들 가해자 백인이라 생각"

기사입력 2016.02.20 23:44 / 기사수정 2016.02.21 00:1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이상희의 아내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 백인이 가해자일 것이라 주장했다.

20일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LA사망미스터리'가 방송됐다.

이상희의 아들 진수의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 찬우(가명)였다. 그런데 찬우는 불구속기소 처분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이상희의 아내는 "가해자는 백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해도 의문을 제기했다. 진수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진수는 술을 잘 마시지 않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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