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이상희의 아들의 죽음 당시 수상한 장기기증 절차가 진행됐다.
20일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LA사망미스터리'가 방송됐다.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얼굴을 뺀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고 되어있더라. 통역 하시는 분이 장기기증 사인을 했는데 번복하시면 곤란하다고 얘기했다"면서 황당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의사 모니카 류와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돌아봤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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