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안재욱이 가정적인 남편임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주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차태현이 안재욱이 결혼 후 변했다고 한다. 술도 조금 먹고 일찍 들어간다고 하더라. 주부습진이 생겼다는 말도 있다"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아내의 임신으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두달만 하려고 했는데 자꾸 맛있다고 하고, 계속 하다보니 끝이 없었다"고 돌아봤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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