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6/0219/1455847713359.jpg)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고영배가 자신이 속한 소란은 밸리록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가스텐의 하연우, 소란의 고영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을 맡은 2016 밸리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가 19일 V앱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김태훈은 고영배에게 "이번 밸리록 페스티벌에는 소란이 라인업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영배는 "밸리록에 출연하는 줄 알았지만, 진행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태훈은 당황한 고영배를 향해 "출연의 대가로 밸리록에도 출연하지 않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6 밸리록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