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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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유연석, 아이들의 뜨거운 환호 받아 '기대이상'

기사입력 2016.02.18 21:55 / 기사수정 2016.02.18 21: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18일 첫 방송된 엠넷 '위키드(WEKID)'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가 '쌤'으로 나서고 유재환, 윤일상, 비지(Bizzy) 등이 쌤들과 팀을 이룬다. 

이날 유연석은 아이들과의 만남에 우려를 드러냈지만, 오히려 그가 등장하자 아이들은 놀라워했다. "완전 잘생겼다", "대박" 등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거의 팬미팅 같은 분위기였다.

그를 보고 아이들은 "분위기 메이커"라며 흡족해했다. 아이들은 그 뒤 선물을 달라고 말했지만 유연석이 게임을 잘하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하자 이내 딴 짓을 하며 놀기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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