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선글라스와 드레스를 믹스매치 한 이색적인 예비신부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다채로운 드레스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페미닌 시크의 정점을 찍었다.
또 김하늘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캣츠 아이 쉐입의 선글라스를 매치, 페미닌한 무드를 고조시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플레어 커프스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드레스와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믹스매치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김하늘은 3월 19일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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