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여자친구의 '역조공'을 받은 신청자의 소감이 올라왔다.
여자친구 소원, 예린은 지난 14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1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소원과 예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초콜릿을 만들었다.
또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1위 공약인 '역조공'을 지키기 위해 초콜릿 배달을 하겠다고 했고, 신청자를 직접 집을 방문해 직접 초콜릿을 건넸다.
이후 16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소원과 예린의 초콜릿을 받은 신청자의 후기가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이때까지 수제 초콜릿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감동이었다. 리본이 허술하게 되어 있었지만 무슨 상관이겠나"라며 초콜릿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이어 "실물로 본 두 분은 너무 예쁘셨다. 정신이 없어서 직접 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 소원, 예린이 출연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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