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양측 "열애 NO…매니저와 동행 쇼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17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내 딸 금사월'을 촬영하다 중간에 매니저들과 동행해 간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현민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열애는 전혀 아니다. 스태프들과 다 같이 갔는데 둘만 찍힌 것 같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16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장문의 글로 구체적인 목격담을 전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각종 역경에 힘들어하지만 결국 서로를 잊지 못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